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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 상 Golden Glove Award
KBO 골든글러브 상(KBO Golden Glove Award)은 KBO 리그에서 매년 각 포지션별로 가장 우수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이 상은 한국프로야구 골든글러브(Korean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Golden Glove Award)라는 본 명칭을 가지고 있었지만, KBO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통합 작업에 따라 2015시즌부터 “KBO 골든글러브”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들
- 유격수 부문: LG 트윈스의 오지환 선수가 개인 통산 두 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
- 포수 부문: 두산의 양의지 선수가 역대 포수 최다인 8회 수상하였습니다.
- 1루수 부문: KT의 박병호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 2루수 부문: 키움의 김혜성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 3루수 부문: 두산의 허경민 선수가 수상하였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
역대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는 이승엽 선수로, 총 10회 수상하였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였으며, 현재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수상 기록은 KBO 골든글러브의 최다 수상 기록입니다.
골든글러브를 9번 수상한 선수가 있습니다. 두산의 양의지 선수와 SSG 랜더스의 최정 선수가 각각 9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1. 이들은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인 이승엽 선수의 10회 수상 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포수로서 7번, 지명타자로서 1번 수상하였으며, 최정 선수는 모두 3루수로서 수상하였습니다. 이들은 각각 자신들의 포지션에서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입니다.
- 이승엽 감독의 기록
이승엽 감독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로, 다음과 같은 주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KBO리그에서 467개의 홈런을 치고, 일본프로야구 시절을 포함해 한일통산 626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003년 56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역 시절 이승엽 감독의 KBO리그 성적은 1천906경기, 타율 0.302 (7천132타수 2천156안타), 467홈런, 1천498타점입니다.
8년 (2004∼201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는데도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타점 부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승엽 감독의 개인 통산 기록은 2천356경기, 9천662타석, 8천510타수, 2천447안타, 1천679타점입니다.
그는 역대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로, 총 10회 수상하였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현재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2년 골든 글러브 MVP 이정후 선수 소개
이정후 선수는 1998년 8월 2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태어나 광주서석초–휘문중–휘문고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유명한 야구 선수인 이종범 선수입니다 .
이정후 선수는 2017년 넥센 히어로즈로 입단하여 데뷔했습니다.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주니어 시절부터 ‘바람의 아들 이종범 선수’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넥센 히어로즈에서는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기 어려워서 2020년에 메리트가 떨어지면서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1 .
이정후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 최다 득점자인 파울리와 함께 활약하며 상금과 연봉을 모두 달성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상금과 연봉을 모두 더욱 높여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490억원)**에 계약하였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야구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리더십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동료들과 친분을 맺으며, 팬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보여줍니다. 그는 앞으로도 샌프란시스스코 자이언츠와 한국 야구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메이저리거 4인방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국프로야구 선수들은 총 22명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박찬호
박찬호: 1994년 LA 다저스에서 투수로 데뷔했으며, 아시아인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통산 124승으로 아시아인 선수 출신 투수 최다승 기록을 세웠으며, 올스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 김병현
김병현: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일원이었던 투수로, 아시아인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 시리즈에 출전해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2002년 시카고 컵스 1루수 최희섭과 함께 대한민국 출신 최초의 메이저리그 야수가 되었습니다.
- 추신수
추신수: 2012년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로, KBO 리그를 거치지 않고 메이저 리그에 뛴 최초의 선수입니다. 사이클링 히트를 쳐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 류현진
류현진: 2012년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로, KBO 리그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2023년 시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복귀했습니다. 2023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그 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시즌에 복귀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현재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캐나다를 연고지로하는 팀으로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알동부) 에 속해있습니다. 뉴욕양키스,템파베이,보스턴레드삭스,볼티모어 등의 전통적으로 강팀들과 함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한 경기 만에 팀 트레이드 구상까지 바꿀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그는 올 시즌 경기력을 개선했으며, 타율과 홈런 등의 기록도 좋아졌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한국프로야구 선수들은 재능과 열정, 그리고 결단력 등의 요인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메이저리그가 요구하는 능력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이것은 메이저리그 팀 성적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